top of page

물댄동산

공개·회원 2명

시편 119:26


(시 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I recounted my ways and you answered me; teach me your decrees.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응답하시는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평소에 나와 친분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보통 우리는 바로 연락하지 않고 나중에 연락하거나 혹은 아예 연락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고, 나와 친밀한 사람의 전화라면 바로 연락 할 겁니다. 마찬가지로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있고, 매일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성도라면, 하나님은 그에게 응답(answer)하실 겁니다. 물론 매번 하나님의 응답이 즉각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의 시인은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와 대화가 있었기에 내가 내 행위를 말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응답 받기를 원하는데, 그 전에 내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관계는 주로 대화를 통해서 형성되는데, 성도는 무엇으로 주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영어 표현에 Out of sight,…


1회 조회

안식


인도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농부가 논을 개간하고, 논에 물을 대어서 그의 논은 물이 풍성한 기름진 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농부는 논의 물이 이웃의 다른 사람 논으로 흘러가는 것이 늘 못마땅하고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자기 논의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사방을 다 막아버렸습니다. 다음 해에도 농부의 논에는 많은 양의 물이 흘러 들어왔지만 물이 나갈 곳이 없다 보니 썩기 시작해서 결국 벼도 썩어 쌀을 얻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충이 된 하루살이는 입도 없고 항문도 없어서 먹고 배설하지 못하기에 길어야 2-3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모기나 벌은 외적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없기에 태어날 때 자기 몸에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다 사용하면 죽습니다. 반면에 인간은 계속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고, 받은 에너지를 밖으로 배출하며 살기에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하며 삽니다. 흔히 하는 말 중에 사람은 잘 먹고 잘 배설하면 건강하다고 하는데, 일리 있는 말입니다. 우리 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재물도 그렇습니다. 내 손에 들어온 재물을 움켜 쥐고 살면, 그 재물은 썩어 결국에는 나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


2회 조회

시편 119:25


(시 119: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I am laid low in the dust;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다는 것은 내가 육체적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것을 생각할 수 있고, 혹은 내 영혼, 내 마음의 상태가 절망하여 죽음 직전까지 간 것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인의 상황은 아마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영혼, 내 마음이 가뭄철에 메마른 땅처럼 건조한 상태. 때로 우리도 시인처럼 삶의 의미없이 그냥 무미건조하게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살아있으나 죽은 자처럼 생기없이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에스겔서 37장은 에스겔이 본 환상을 소개하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에스겔이 어느 골짜기에 갔는데, 그 골짜기에는 사방에 뼈가 가득합니다. 에스겔이 사방을 다니면서 뼈들을 보니 뼈들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에스겔에게 들리는데, 뼈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에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말씀을 대언하는데,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뼈들에게 선포되었을 때,…


3회 조회

부활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섹션은 이집트의 미라가 전시된 곳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수 천 년 동안 썩지 않고 있는 파라오의 모습을 보기위해 이집트 관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까무잡잡한 얼굴을 한 파라오들이 투명한 유리관 안에서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자세히 쳐다봐도 조금의 미동도 없습니다. 이집트인들은 파라오가 다시 부활할 것을 꿈꾸며 파라오를 미라로 만들었지만 어느 파라오도 부활하지 못한 채 단지 사람들의 구경거리만 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이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린 기적들을 소개하는데, 막 5장에 보면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께 와서 자신의 죽어가는 딸을 살려달라고 호소합니다. 예수님이 야이로와 함께 그의 집에 갈 때, 중간에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데, 예수님은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며 야이로의 집에 갑니다. 그리고 죽은 아이의 손을 붙잡고 “달리다굼”(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자 죽은 아이가 살아납니다. 눅 7장에 예수님이 나인 성에 갈 때, 나인 성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메고 나왔는데, 그는 한 과부의 독자입니다. 과부에게 독자는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생명끈 이었는데, 그 아들이 죽었으니 과부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관에 손을 대고 말씀합니다. “청년아 내가…

3회 조회

미시간 나눔장로교회

Michigan Nanum Presbyterian Church

5560 McCarty Rd,

Saginaw, MI 48603

 

989-607-9555

 

 

>MORE

Copyright ©2014

 

by Korean Church of Saginaw, MI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