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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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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장 프랑수아 밀레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데, 이삭 줍는 여인들, 만종 등은 대표적인 그림들입니다. 밀레는 본래 누드화를 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린 누드화는 제법 유명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돈도 어느 정도 벌었습니다. 어느 날 밀레는 두 사람이 자신이 그린 누드화를 보면서 저속한 말로 음담패설하는 것을 듣고는 더 이상 누드화를 그리지 않을 것을 결심합니다. 누드화를 포기하면 당장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밀레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아내에게 이같은 뜻을 전하자 아내 또한 밀레의 마음을 이해하며, 남편의 결정을 따랐습니다. 그때부터 밀레는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과 그 안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고, 그의 소원대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고 순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결심을 하면 그에 따른 희생이 요구됩니다. 희생하지 않고 결심하겠다는 것은 귀한 것을 공짜로 얻겠다는 심보와 같습니다. 몸무게를 빼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그에 따른 희생이 있는데,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던 음식들을 많이 절제해야 합니다. 이런 희생을 생각지 않고 결심하는 것은 자칫 작심삼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결심은 예수님을 믿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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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23


(시 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Though rulers sit together and slander me, your servant will meditate on your decrees.


때로 사람들이 나를 향해 어떤 비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도 않은 것을 한 것처럼, 말하지 않은 것을 말한 것처럼 꾸며서 나를 곤궁에 빠지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나는 억울함을 느끼며 분노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를 음해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또 다른 음모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다른 방법을 택했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 앞에 나가 주님께 나의 상황을 아뢰는 것이었습니다. 남유다 4대 왕은 여호사밧인데, 한번은 모압과 암몬이 연합해서 유다를 공격할 때, 당시 여호사밧은 대적할 능력과 작전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때 여호사밧은 연일 참모회의를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며 주님 앞에 나갑니다. 남유다 15대 왕은 히스기야인데, 한번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이끌고 와서 유다를 위협하며 공격합니다. 그때 히스기야는 연일 참모회의를 소집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두르고,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우리 말에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는데, 급하고 위중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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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리학자들이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점검하는 기법 중에 사람들이 말할 때, '나'라는 단어를 얼마나 쓰는 가를 조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나’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심리 상태가 불안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내세우고, 나를 부각시키는 사람은 그만큼 이면에 나에 대한 열등감이 있기에 그 열등감을 포장하고 감추기 위해 자주 나를 드러낸다는 겁니다. 미국의 한 언어학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히틀러는 '나'라는 단어를 53 단어에 한 번씩 썼고, 무솔리니는 83 단어에 한 번씩 썼다고 합니다.


누가복음 12장에는 예수님의 비유 중 어리석은 부자 비유가 있습니다. 한 부자가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마음으로 곡식 쌓아 둘 곳이 적으니 더 큰 곳간을 지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곳간에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두고, 여러 해 동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생각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내가 네 영혼을 찾으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합니다. 이 짧은 이야기에서 부자는 ‘나’라는 단어를 6번이나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으니, 내가 이렇게 하리라, 곳간을 헐고,  모든 곡식과 물건을,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비유에 나오는 부자는…


시편 119:22


(시 119: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Remove from me scorn and contempt, for I keep your statutes.


때로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성적을 받으면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자녀는 원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부모님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지켰을 때, 성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남유다 13대 왕인 히스기야가 그랬습니다. 히스기야는 재위 기간 동안 말씀에 따라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깨끗케 하는 등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한번은 앗수르 산헤립 왕이 남유다를 공격했을 때,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립니다. 게다가 이사야 선지자는 왕에게 와서 왕이 죽을 것이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그때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자신이 하나님께 행한 선한 일들을 기억해 달라고 통곡하면서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해 줍니다. 기독교는 공로사상(개인이 쌓은 공적으로 구원이나 하나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상)을 최대한 지양하지만 그럼에도 때로 우리는 우리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히스기야와 본문의 시인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요청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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