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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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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8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우리가 성경에서 말씀의 진리들을 보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우리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야만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진리들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오직 성령님만이 보게 하실 수 있습니다. (고전 2:9-10)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영의 일은 영으로만 알 수 있기에 우리가 영으로 쓰여진 말씀을 보고 깨닫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열어 조명해 주셔야만 합니다. 시인은 내 눈을 열어 달라고 하는데, “열어서”는 “발가벗기다, 제거하다”라는 뜻입니다. 내 마음의 눈이 대충 벗겨져서는 안되고, 완전히 발가벗겨져야만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해 마음에 있는 세상의 때들이 제거될수록 말씀의 진리들은 내 안에서 더 많이 드러납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빛 가운데 예수님을 만난 후에 눈이 어두워졌는데, 주의 제자 아나니아가 가서 기도할 때, 바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말씀을 볼 때마다 성령님께 내 마음의 비늘을 벗겨주셔서 말씀 안에 있는 진리들을 발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의 법”은 토라를 말하는데, 토라의 어원 중에는 “물과 같이 흐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말씀과 물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물은 어떤 공간도 남겨두지 않고 다 채우는데, 말씀도 내 삶의 모든 구석구석들을 다 채웁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데, 말씀도 낮은 마음(가난한 마음)으로 흘러 들어가 그 마음을 채웁니다. 물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는데, 말씀도 우리 마음의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물은 장애물이 있을 때 그것을 부수지 않고 돌아서 가거나 혹은 뒤덮고 가는데, 말씀도 상대방을 위협하지 않고, 차고 넘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의 삶을 뒤덮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는데, 가늘게 내리는 비를 계속 맞으면 옷과 몸이 흠뻑 젖습니다. 매일 말씀의 단비를 맞아 어느 때부터 말씀에 젖어 말씀이 흘러가는 대로 함께 가는 성도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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