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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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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4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I rejoice in following your statutes as one rejoices in great riches.


영국의 윈스턴 처칠경은 중요한 방송을 하려고 택시를 불러서 기사에게 BBC 방송국까지 가자고 합니다. 택시 기사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멀리 갈 수 없으니 다른 차를 이용해 달라고 말합니다. 처칠경은 그 이유를 묻자, 한 시간 후면 처칠경의 방송이 있기에 그것을 꼭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처칠은 주행 요금보다 더 많은 돈을 줄테니 방송국에 가자고 제안하고, 택시 기사는 금액을 보더니 말합니다. "타세요, 처칠인지 누군지 돈부터 벌고 봐야겠소." 세상에서 재물(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재물을 얻어 부하게 살려고 필생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재물을 얻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지금 시인은 내가 부한 가운데서 즐거워함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와 같이 즐거워 한다고 고백합니다(I have rejoiced in your decrees as much as in riches). 나는 재물을 기뻐하는 것만큼 주의 말씀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성도인가요?



시인의 고백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사람들은 재물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 나는 말씀을 내 것으로 얻기 위해(체득體得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말씀을 읽고 있는지, 말씀을 더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묵상하며 실천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재물을 잃으면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안타까워 하는데, 나는 내 안에 말씀이 없는 것으로 인해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있는지, 혹 나는 내 안에 말씀이 없는 것 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사람은 아닌지.


사람들은 재물을 얻으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내 삶에 기댈 구석이 생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재물을 주인 삼아 삽니다. 재물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에 재물을 내 삶에 주인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하면서 하나님을 택해서 살 것을 도전합니다. 무릇 성도는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믿기에 그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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